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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5월 12일 면접 후기

by sharekim 2025. 5. 14.

1. 자기소개

: 웹 개발자입니다. 자바/스프링 백엔드 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하여 현재는 프론트엔드 개발에 보다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백엔드 개발자로서 커리어를 시작하다 보니 백엔드 개발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가지고 있고, 비즈니스 프린터 기업 빅솔론에서는 React 로 라벨 디자인 웹앱을, 중고차 상품화 플랫폼 체카에서는 딜러 및 파트너스용 앱을 개발하였습니다.

 

2. 총 경력에 대한 질문 :  사람인 자소서상으로는 5년 7개월이라고 되어 있는데 실제 개발 경력은 3년 맞으신가요?

: 맞습니다. 이전 사회 경험이 포함되다 보니 5년 7개월로 표기 되었고 실제 개발 경력은 만 3년입니다.

 

3. 직무 전환 계기 : 영업 직군에서 개발 직군으로 어떻게 직무를 전환하게 되셨나요?

: CJ프레시웨이에서 서비스운영 업무를 담당할 당시에 데이터를 파이썬으로 시각화 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영업 또는 운영업무보다는 개발 업무에 보다 적합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어 퇴사 후 국비학원을 거쳐 개발자로 직무를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4. 프론트엔드 기술에 대해서는 어떻게 학습하셨나요?

: 패스트캠퍼스 강의를 적극 활용하였습니다. 유명 개발자인 김민태의 프론트엔드 아카데미를 수강하였고, React 공식 문서 및 Next.js 공식 문서 등을 통해 정확한 레퍼런스를 통한 학습을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학습한 내용을 실무에 적용하면서 겪는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실력을 향상시켰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경험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면접 결과 : 불합격

면접 경험 : 3 대 1 면접으로 진행되었고, 프론트엔드에 대한 질문은 크게 없었고 개발자로서 어떤 성장을 해왔는지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프론트엔드 신입이 1명 있어 보였는데 질문은 없었고, 내가 입사한다면 프론트엔드 파트를 리딩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서비스 성장에 대한 기대와 함께 내가 성장하는 것을 그려지긴 했지만 후임 개발자를 한 명 두고서 개발하는 것은 즐겁지 않을 것 같았다.

CTO께서 스타트업인데 정시퇴근을 한다는 점을 강조하신 게 아이러니하게 느껴지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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